여기도 맛있습니다
맛있는곳만 올려드리는 중이니깐
치앙마이가시면 제가 올려준곳만가도 후회없을거에요
이미 많이 유명한 블루누들에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https://goo.gl/maps/Z8B9rBTrmBZKzkXm8
이름에 맞춰 인테리어도 다들 블루색입니다
근데 세월의 흔적이 많이보이는 블루컬러죠
태국은 항상 느끼지만 시설은 엄청 허름해보이는데 생각보다 위생에 신경을 많이씁니다
물론 신경을 안쓰는 곳도 있겠지만 맛집이라고 간 집을보면 일단 시설이나 식기들은 좀 오래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요리하는 곳은 엄청 깔끔하더라구요
신기한 느낌
칠판에 메뉴가 적혀있는데
태국어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는데 죄송하게도 제가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그래서 구글링을해서 가져왔습니다
메뉴판보면 이렇게 추천을해주는게 있어서 저희는 이거 2개를 주문했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말이죠
60바트니깐 한국돈으로 약 2300원정도합니다
햇볕 따닷하게 드는날 아침부터 쌀국수라니
여유도 느껴지고 비타민D도 느껴지는 아주 좋은 날이였죠
치앙마이 블루누들 오픈키친
이건 고기를 삶는 곳인 것 같아요
고기가 엄청나게 많았고 다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야들야들한게말이죠
이건 육수처럼보이는데 둘의 재료가 다른 것같아요
어떤 음식에 사용하는 육수인지는 모르겠지만
뜨겁다는건 알 수 있겠네요
타이 밀크티와 고기국수
그리고 타이 밀크티입니다
타이 밀크티나 과일쥬스는 항상 식당가서 주문해서먹었는데
왠만하면 다 맛있더라구요
여기도 엄청 맛있었습니다
라떼색에 더 가까운 밀크티의 컬러
처음 주문했을때 잘못나온줄알았는데 맛보니깐 딱 밀크티더라구요
녹진한 느낌 엄청나죠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이고 여기 보시면 면의 굵기가 엄청얇죠?
치앙마이 올드시티 맛집은 신기하게 면의 굵기도 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일 얇은 면으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이건 가장 많이 먹는 면의 굵기입니다
이 면 굵기가 가장 기본이니 이걸로 드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얇은면의 장점은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충분해서
건더기랑 국물과 함께 맛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여긴 고기가 메인이라서 고기랑 함께먹었쬬
고기는 두가지 모두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둘 다 맛있어서 한가지 추천드리는건 어려운데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보이는 이 메뉴가 조금 더 좋았습니다
고기가 더 부드러운 느낌이났거든요
육수는 비슷한 느낌이들었습니다
블루누들도 역시나 서양인들이 엄청많으니 참고하세요
먹을수록 맛있는 국수랄까
한번 더 갔어야했는데..한번밖에 못가고 방콕으로 갔네요
잘지고있어라 블루누들 또 갈게..
그리고 치앙마이 올드시티 맛집에서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에서 본 신기한 금지표시입니다
화장실에서 낚시하시면안됩니다
저는 여기까지 적고 가겠습니다
내일 또 올테니 자주 방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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