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프로필 논란들 확인

어제였죠 정호영 전 후보자에 이어 복지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승희 전의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논란이 엄청많습니다.

윤정부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뽑는건지모르겠는데 과연 시민들의 반대가 드셀 것 같은 후보자를 뽑아서

순탄하게 잘 흘러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치만 생각해보면 어느 누구를 후보자로 뽑아도 싫어하는 사람은 꼭 있을테니 그것또한 아주 어렵습니다.

아무튼 김승희 프로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김승희 전의원 프로필

1954년 2월 6일 (68세) 서울 태생

본관 안동김씨

경기여자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 미국 노트르 데임 대학 화학박사학위 ->

보건사회부 보건연구관 -> 식품의약품안전청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2018년 자유한국당 양천구 갑 지역 당협위원장

2021년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나경원 후보 캠프에 참여

2022년 5월26일 윤석열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

2015년 보건복지위원회 현안보고 자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신분으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를 섭취해도

인체에 위해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게 왜 논란이됐냐면 이엽우피소에는 독성이 들어가있었기때문입니다.

무책임하고 무능한 발언으로 논란이 됐었습니다.

유럽 및 한국에서 피프로닐이라는 농약과 살충제 성분들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생산, 유통된 사건입니다.

이때 재임한지 1개월밖에 안된 류영진 식약처장을 공개적으로 질타했으나

박근혜정부때 식약처장을 맡았을때는 일을 똑바로 하지않아 많은사람들에게 쓴소리를 들었습니다.

김승희 액상형담배(전자담배) 세금 부과 논란

말 그대로 전자담배에도 1ml당 1800원의 담배소비세를 적용하자고했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만약 통과될경우 60ml 용량의 액상가격은 108,000원이라는 큰 금액이되는데

현재는 인체유해성 연구가 끝나지않아 사용하지말라고 이야기 중이라 세금논란은 흐지부지가 됐습니다.

2019년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했던 발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건망증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챙겨야합니다" ,

"건망증이 치매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김승희는 약대 출신일뿐 전문의 출신이 아닌데 많은 사람들앞에서 한나라의 대통령을 자신이 생각한 그대로

말을해버려서 그 논란이컸기에 국회 윤리위에 제소까지 됐었습니다.

그 일로 인해서 양천구 갑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하려고했지만 컷오프를 당했습니다.

그렇게 조용히 시간이 흐르고있었으나 갑자기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에대해서 막말하는 정치인을 임명했다고 철회하라고 하는 사람이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뉴스를보면 세종시 아파트를 분양받고 실거주를 하지않고 갭투자를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때는 2012년 세종 힐스테이트를 분양받았고 5년 뒤 1억원이 넘는 차익을 얻었다고합니다.

논란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게 맞나싶습니다.

물론 임명된다면 열심히해주길 바라겠지만말이죠

정치일은 제 생각을 많이적으면 싸움이나기때문에 긴말하지않겠습니다.

혹시라도 수정해야할 글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