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죽전동 맛집 찰만 생대패

살면서 처음 먹어보는 생대패를 경험했습니다.

항상 냉동대패만 먹다가 생대패를 먹었더니 굉장한 맛이였기에 추천드립니다.

금액은 거의 삼겹살과 맞먹는 가격이라서 조금 고민을 해야하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대구 죽전동 맛집 여기로 추천드립니다. 

일단 간판이 아주 깔끄미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지난 곳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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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매일 12:00 - 23:30 

브레이크 타임 14:30 - 16:30 

주소 : 와룡로 152 1층 

주차장 있음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이 끝난 시간인 16:30분에 맞춰서 갔습니다.

아점을 먹었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빨리 돌진을했죠

그래서 아주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불판만봐도 맛있어보입니다.

기름이 딱 중앙에 모이게 중앙만 들어가있는데

아! 이건 여기에다가 김치나 야채 볶아주는 가보다 생각을 딱 했죠

메뉴판입니다.

대패지만 금액이 저렴하지않죠?

그치만 냉동대패랑은 차원이 다르기때문에 한번은 추천드립니다.

130g 에 11,000원 그래서저희는 대패 4개 항정살 1개를 주문했습니다.

사이드 메뉴는 비빔면을 일단 먼저 주문했고

나중에는 된찌랑 공기밥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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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죽전동 맛집 밑반찬 

사이드 메뉴에 7개에 2,000원짜리 초밥밥이있는데 

서비스로 2개를 주십니다.

근데 이거 맛있어서 추가할뻔했지만 추가하면 고기 많이 못먹을까봐 참았습니다.

돼지고기에 필수인 생와사비도 나옵니다.

언제부턴가 기본 옵션이 된 고기집 와사비 

퀸와사비는 잘지내는가

 

이건 머죠?

물어볼걸 그랬네

식감이 좋던데말이죠 

달달한 재래기도 줍니다.

저는 고기먹을때 야채를 많이 먹는 편이죠 

고기를 많이먹으니깐 조금의 죄책감을 줄이기위해서

김치가 나왔습니다.

누가봐도 구워줄 것 같은 김치죠

그래서 조용히 기다리고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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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죽전동 맛집 생대패 등장

처음에는 대패 3개와 항정살1개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밥을위해서 뒤에 대패 1개를 더 주문했으니 지금 보시는 양은 4인분 양입니다.

일단 냉동 대패보다 엄청나게 퀄이 좋아보입니다.

옆에서보면 이렇게 잘려있습니다.

대패의 단점은 한개씩먹으면 배가 절대 안차는 단점이있는데

여기는 그래도 냉동보다는 조금 더 두껍기때문에 숟가락으로 퍼먹지않아도 됩니다.

대구 죽전동 맛집의 장점은 고기를 구워주십니다.

보통 삼겹살집가는데 찰만 노란미트 고기를 판매하면 평타이상하시는거 아시죠?

소고기도 돼지고기도 고기가 맛있으면 그냥 대충구워도 맛있습니다.

김치도 올라갑니다.

대패와 김치까지 구우면 이건 무조건 밥이랑 같이 먹어야하는거 알죠?

밥먹으면 그냥 순식간에 삭제됩니다. 

고기도 김치도 맛있게 익어가고있습니다.

생대패 처음먹어봤는데 딱 먹자마자 

아! 이거는 캠핑갈때 사가야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친놈이죠 

와사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이렇게 듬뿍올리고 고기하나를 올려서 돌돌말아서 싸먹봅니다.

이렇게먹어도 와사비의 매운맛이 별로 안옵니다.

생와사비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저의 미각이 맛이갔는지 모르겠지만 

코로나 한번 걸리고나서 매운맛을 더 잘먹게된 것 같습니다.

매운맛 만큼은 천하무적 

고기랑 먹을때 꼭 있어야하는 비빔면입니다.

저는 무조건 고기를 면이랑 먹기때문에 냉면 혹은 비빔면을 처음시킬때 같이 주문을합니다.

그거시 돼지의 조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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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빔면인지 찰비빔면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고기엔 비빔면만한게 없습니다.

비빔면 하나를 먹으면 고기 1인분 정도는 절약할 수 있으니 돈도 아낄 수 있습니다.

안먹었으면 11,000원 더 나갈 뻔했습니다.

거기와 비빔면을 한번에 들어 츄베릅 해봅니다.

아! 그리고 대구 죽전역 맛집 생대패에는 오돌뼈가 좀 붙어있는데

대패라서 얇으니깐 충분히 먹을 만하더라구요

못먹겠으면 남겨두고 저한테주세요 

김치도 구웠고 항정살을 구울때 밥을 주문합니다. 

먹는건 흐름이 끊기면 큰일 나는거라서 타이밍을 잘잡아서 계속 주문을 해야합니다.

그 느낌 아시죠?

된찌가 나왔습니다.

근데 역시나 탄수화물엔 단백질 조합이 좋아서 고기랑 밥을 많이 먹었고

된찌는 많이 안떠먹은 것 같습니다.

대패는 역시 밥과 함께였습니다.

와사비 탈탈 털어서 3등분 때려줍니다.

처음 시작 그리고 중간 끝 3번의 와사비 맛을 느끼기 위함이죠.

대구 죽전동 맛집 여기 추천드립니다.

대패를 싫어하시더라도 이 생대패는 무조건 맘에들어할 것입니다.

전 알고있습니다

돌진! 

여기는 평점 10점 만점에 8.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