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먹은 음식중에서 제일 맛없는것을 골라라고한다면 그냥 고민도 하지않고
바로 뽑아버릴 수 있는 그런 맛입니다.
맛집이라고 웨이팅한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저한테는 너무나도 별로였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분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제 주위 친구들중 가본 친구들은 다 불호인 제주 도토리 키친 리뷰 해보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적어도 어차피 궁금하다면 가시겠지만
진짜 진짜 진심 200%로 말씀드립니다.
스케쥴에서 빼도 됩니다.
특히나 남자친구가 있다면말이죠
웨이팅을하고 들어가봅니다.
주문은 선불 그리고 주문뒤에는 10~15분이 걸리고 물은 셀프입니다!
아이와함께일때는 케어를 잘해달라는것은 좋습니다.
제주 도토리 키친 메뉴입니다.
밥이땡겨서 톳유부초밥으로 주문을해봅니다.
13,000원 그치만 6월1일부터 금액이 올라서 지금은 다 14,000원입니다.
먹고나서 말합니다
3000원이라도 안먹습니다.
청귤칩도 판매하던데 차라리 이게 더 맛있을려나
청귤칩은 한번 먹어보고싶긴하네요
그치만 다시가는 일은 없으니 먹지못하겠습니다.
매장은 좁지도 넓지도않은 그런 느낌이고 완벽한 오픈 키친입니다.
도토리 키친 정보
주소 : 제주 북성로 59
전화번호 : 0507-1463-1021
주차장 있음
네이버 평점 4.51
네이버 평점은 작업을해서 올린게 아닐까 의심이듭니다
비쥬얼은 솔직히 좋습니다.
와 이쁘다 싶은 느낌이 오기때문에 그래서 여자들이 많이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먹기전까지는 말이죠
근데 계속 맛없다고해서 죄송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저와 제 여자친구의 의견일뿐입니다.
궁금하시면 가보는게맞지만 이런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구? 라는 의문이 들정도였습니다.
우리가 먹은게 잘못된건가
아무튼 음식은 적힌것처럼 15분정도 걸려서 나왔습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유부초밥도 아주 이쁩니다.
톳이올려져있습니다.
톳은 드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맛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않지만 식감으로 먹는 음식이죠
그래서 유부초밥은 식감이 재밌어서 괜찮았어요
이게 메인이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싶을정도로 말이죠
톳이 아주 싱싱해보입니다.
당근도 그렇구
재료는 신선한걸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직접 만든 장아찌같습니다.
단무지와 오이였는데 바로 전에올린 육고깃집의 단무지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그 맛은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그냥 단무지였슨비다.
비비기전에 국물만 일단 한번 먹어봅니다.
오잉?!
내가 생각한 소바의 맛이 아니네
이게 머지? 이런 생각이 바로 듭니다.
제가 일단 제주 도토리키친이 별로라고 말하는 점은
음식에 단맛이 너무나 심하게 부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적당한 단맛은 감칠맛이 나게하지만 이건 그냥 단맛을 때려부었습니다.
면은 진짜로 잘 삶았는데 국이 청귤의 향과 단맛
그냥 귤을 넣은 설탕물을 먹는 느낌이랄까
이걸 왜 우린 14,000원이라는 돈을 주고 사먹는거지? 라는 생각이 드는 제주 도토리 키친
저희가 먹었을때만 맛이없을수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가보는 분들이 많겠지만
저의 점수는 10점만점에 1점입니다.
절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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