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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것들/10점 만점에 7점 이하

상인동 카페 비티케 새로생긴곳

by 맹톨이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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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생긴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비티케라는 상인동 카페인데 카테고리를 보시면아시겠지만

일단 7점 이하입니다.

제 입맛에는 말이죠 

그래도 감성이 있는 곳이니깐 혹시라도 궁금하시면 한번 가보세요

비티케 옆 공간

비가 오는 날 새로운 신상 카페가 있다고해서 돌진해봤습니다.

비티체라고 상인 복개도로쪽에 있습니다.

들어가기도전에 커플이 사랑을 나누고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보기좋군

감성있는 비티케 입구

생긴지 얼마 안된곳이라 그런지 아주 깔끔합니다.

야외에서도 이렇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 비가와서 이날만큼은 예외입니다.

비올때 비맞으면서 먹으면 그것또한 감성 플러스 지지리 궁상 같기도합니다.

비티케 로고와 간판

로고가 무슨뜻인지 모르겠고 이름도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TYCHE 티케는 행운은 여신인데 행운을 가지고싶어서 지은 이름인가 아무튼 이름은 비티체입니다.


상인동 카페 정보 

가게명 : b'tyche 비티케

주소: 달서구 상화로 309 (삼우볼링장 옆건물)

영업시간 : 12:00 - 20:00 (월요일 휴무)

주차장 없음 

 

상인동 카페 영업시간

일단 들어가기 전부터카페의 감성이 느껴지는 입구와

커튼 그리고 커튼걸이 

감성있는 테이블

내부도 엄청 깔끔하고 인테리어를 정말 잘했구나 라는 느낌이옵니다.

미적 감각을 아시는분인가

아니면 인테리어 회사에서 그냥 이렇게 만들어준걸까

작은곳에도 신경을 많이썼구나 이런 생각이듭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인지 아니면 커플인지는 모르겠지만 

먼가 중간에 하트표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주방 타일도 이쁘죠?

비티케 디저트 종류들

디저트도 있습니다.

에그타르트가 맛있어보이지만 저희는 이미 밥을먹고와서

디저트는 따로 먹지않았습니다.

엄청 두꺼운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 3200원 

디저트도 참 비싸다 비싸

데이트하면 밥한번먹으면 3만원 커피마시면 만오처넌 

한끼에 4만오처넌월 태우네요

돈많이법시다 여러분 

 

디저트 포장 상자

선물포장도 있습니다.

여기는 디저트 맛집인가 싶기도한데 아쉽게도 못먹어봤습니다.

 

상인동 카페 비티케 메뉴판

상인동 카페 메뉴입니다.

저희는 시그니쳐 메뉴 2개를 주문했습니다.

보니앤 클라우드 그리고 블레슈 라떼를 말이죠 

 

초콜릿 같은 바닥

바닥에는 석기시대를 많이 흘리셨더라구요 

이런 바닥 분명 최근에 어디서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이런 바닥이 유행인건가

비티케 시그니쳐 메뉴 두개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시그니쳐 2개라서 일단 모양은 이쁩니다.

맛만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그럼 단골이 될 텐데

맛있어라 제발

 

보니앤클라우드와 블레슈라떼

나무가 보이는 곳으로해서 한번 더 찍어봅니다.

다시 또 안올 수 있기때문에 먹기전에 여러 각도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비가와서 더 감성이 있어보입니다

제 눈에만 말이죠

시나몬이 발라져있는 라떼

시나몬이 발라져있는 보니앤 클라우드 입니다.

호불호가 좀 있다고했는데 저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좋지도않았으니깐 이 카테고리에 있겟죠?

에스프레소로 만든 거품을 올린 라떼

블레슈라떼는 생각보다 많이 달더라구요

두개 다 나쁘지는 않았는데 좋지도않았습니다.

두개 중에 한개만 먹어야한다면 저는 보니앤 클라우드를 먹을 것같습니다.

블레슈는 너무 달더라구요

위에서 찍어본 보니앤클라우드

그래도 여기는 상인동 카페 중에서도 신상카페라서 사람들이 계속 찾아오기는 하더라구요

재방문율은 얼마나 높은지 모르겠지만 

대구 카페는 오픈하면 어떻게든 다 찾아오시는것 같아서 그게 참 신기합니다.

초코파우더가 올라간 블레슈라떼

상인동 카페 비티케 음..맛있는데 아니 맛이 없는데..아니 음..

아무튼 두번은 안갈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신상카페라면 다들 한번씩은 갈테니깐 한번가셔서 맛보세요 

그럼 저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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