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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것들/10점 만점에 7.5점 이상

대구 삼덕동 카페 리프레쉬먼트

by 맹톨이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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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먹으러갔다가 카페까지 다녀왔습니다.

어디갈까 찾다가 대구 삼덕동 카페 중에서 지인이 추천해준

리프레쉬먼트로 갔습니다.

이름많이들어봤는데 어디지 하면서 찾았는데

이미 지나쳐서 다른곳을 가고있었더라구요

들어가기전부터 삼덕동 바이브 바로 느껴집니다.

삼덕동 그 특유의 갬성 넘 좋아

얼굴이 보여서 모자이크 처리를했습니다.

아직 부끄러워서 말이죠 

2016년도에 생겼네요

다른곳에서 하다가 오신건가 

들어갔는데 이런 갬성적인 수납공간 그리고 사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몰랐는데 이런것들이 다 전시였었습니다.

그냥 인테리어로 생각햇는데말이죠 

이렇게 전시된 작품들에대한 설명이있었습니다.

신기했었습니다.

그리 큰 카페도 아닌데 작품을 전시하고있다는것이 말이죠

인테리어라고할게 이 수납장이랑 작품들밖에없는데 감성이 가득 차더라구여

이런 감성을 타고나야하는거겠죠?

다른것도 찍고싶은데 

여긴 정말 이거밖에없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것은 커피가 맛있다는 말이겠죠?

메뉴판입니다.

커피 금액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다 비싼 원두라서 그런가봅니다.

그리고 오른쪽 밑에 떨어진 커피자국도 감성있네요

손님과 벽이없을 정도로 낮은 카운터입니다.

최소한의 인테리어를 하는 곳인 것 같았습니다.

커피머신은 라마르조꼬 입니다.

그럼 일단 커피 맛 평타 이상은 친다는말이죠 

기다려봅니다

나오는길에 커피 이쁘게 찍어볼려고 수납장에 넣어찍었는데

그냥 쓰레기 몰래 버린사람이됐습니다.

커피맛집인데 저는 초코라떼를 마셨습니다.

밍구는 라떼를 마셨는데 라떼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초코라떼도 맛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양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나오면서 본 신기한 조명도 찍어봅니다.

진짜 최소한의 인테리어로 감성을 제대로 뽑고있는 대구 삼덕동 카페입니다.

목이 살짝 아파서 올만에 한번 검사해봤는데 역시 아니였습니다.

요즘 또 코로나가 유행한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역시 걱정할 필요가없었네요

마지막은 오늘 점심입니다.

혼자먹은 점심 남자의 소울푸드 제육을 먹었네여

대구 삼덕동 카페 이야기하다가 오늘 점심까지 보여줍니다.

리프레쉬먼트 사진을 많이못찍었는데 아무튼 커피맛은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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